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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댁 여섯 번째 이야기, 뉴욕 첫 자유 여행-추억을 찾아서-

조해영 전미애 | 유페이퍼 | 10,000원 구매 | 5,000원 10일대여
0 0 337 34 0 62 2023-08-28
제목에서와 같이 뉴욕에 처음 다녀온 것은 아니다. 1994년부터 1998년까지 남편 직장 일로 뉴욕에서 살았다. 귀국한 후에도 남편은 출장으로 뉴욕에 여러 번 다녀왔지만, 나는 1998년에 귀국한 이후 처음으로 다시 찾은 뉴욕이다. 꼭 4반세기만에 다시 찾아간 뉴욕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일반 여행객들과는 다른 느낌으로 9박11일 동안 뉴욕, 그것도 맨해튼에만 집중해서 돌아보았다. 그래서 이번 여행은 우리 부부의 첫 자유 여행이자 동시에 아이들과 함께했던 그때를 오롯이 생각나게 하는 추억 여행이었다. 더해서 처음 가 본 곳도 많았다. 덕분에 가슴 먹먹한 감동으로 또 다른 추억을 한아름 안고 돌아왔다. 25년 만에 뉴욕을 다시 찾은 부부가 맨해튼에서 느낀 25년 동안 변하지 ..

강릉댁 다섯 번째 이야기, 병산서원 보러 왔다가 옥연정사에 반하다

전미애 | 유페이퍼 | 7,000원 구매 | 5,000원 10일대여
1 0 726 39 3 10 2019-10-30
[책소개] 2018년도 서울시 문화관광해설사로 선정되어 교육을 받으면서 한옥의 아름다움에 눈뜨게 됐다. 병산서원 만대루를 공부하면서 직접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2018년 여름 휴가는 일정이 맞지 않는 아이들은 놔두고 남편과 단둘이 다녀오기로 정하고 안동 서원 답사를 하자고 제안했다. 남편이 흔쾌히 동의해줘서 다녀온 목적 있는 여름 휴가였다. 그런데 숙소를 예약하는 과정에서 운 좋게 옥연정사를 알게 되었다. 서애 류성룡 선생님이 징비록을 쓴 곳이라는 역사적 의미가 있는 그곳에서 한옥 스테이를 할 수 있다고 한다. 평소의 나답지 않게 이번에는 가격이 문제가 아니다. 예약 가능한 날짜에 맞춰서 여행 일정을 조정했다. 그 하룻밤을..

강릉댁 네 번째 이야기 남도여행

전미애 | 유페이퍼 | 5,000원 구매 | 3,000원 7일대여
1 0 851 73 2 19 2019-09-05
. 공기업 지방 이전에 따라 2014년 9월 13일 남편과 함께 내려간 나주에서의 삶에 가족 여행 기록을 더했다. . 책 제목 《남도여행》은 나주에 내려간 후 처음 광주 친구들과 새우 먹으러 염산 나들이했을 때 나중에 여행기 쓰라고 하여 미리 정해 놓은 이름이다. . 적어도 2년은 남도 구석구석을 여행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예상보다 빨리 16개월만에 서울로 올라와야 해서 중지되었던 여행을 3년 반 만에 여름 휴가로 다시 다녀왔다. 떠나올 때 공사판이던 빛가람동 현재 모습이 궁금했고, 성인이 된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곳, 함께 먹고 싶은 음식과 데려가고 싶은 식당이 있어서 다시 찾은 가족 여행이다. . 여행기를 책으로 내면서 늘 부분 컬러나 흑백으로 ..

영어 관광통역안내사 홀로서기 1년 = 관통사 시험 준비 방법 및 작은 발견=

전미애 | 유페이퍼 | 4,000원 구매
1 0 1,489 16 4 143 2018-01-09
영어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받은 글쓴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해하며 겪었던 1년 동안의 경험입니다. 영어 공인인증 시험, 필기시험 및 면접시험을 준비했던 방법과 글쓴이가 발견한 더 좋은 준비방법을 담았습니다. 자격증 취득 후 활동내용도 이제 곧 자격증을 받고 당황할 후배 관광통역안내사 합격자들과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을 준비하려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중에서 아주 짧은 한 번의 만남이었는데, 그 만남을 통해서 처음으로 가이드 업무를 시작하게 된 분이 있다. 자격증을 딴 지 10년이 된 분이다. 놀라운 일이다. 그래서 나는 아직 실제 경험이 없어서 크게 자랑할 것은 많지 않지만, 내가..

강릉댁 두 번째 이야기 달빛 해운대

전미애 | 유페이퍼 | 4,000원 구매
1 0 859 18 2 12 2017-10-12
우리 가족이 5박 6일 동안 다녀온 여름휴가 기록입니다. 지난 5월에 처음 출간한 홍콩 여행기에 이은 두 번째 가족 여행기입니다. 성인이 된 자녀들과 함께 여행하면서 나눈 진솔한 대화와 제 느낌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뒤에는 함께한 가족의 여행 후기를 더 해서 같은 여행이어도 다른 관점에서 보고 느낀 점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원피스를 입은 나는 길가에 주차한 차로 분리대를 넘어갈 수 없어서 100m 정도를 더 올라가야 했는데 너무너무 힘이 들었다. 아침에 다른 식구들이 걸어 올라왔던 그 거리를 나 혼자 더 걸어 올라가면서 참 공평한 세상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도 차를 돌리기 힘든 위치였다는 남편의 말에 감천마을에 처음 도착했을 때 혼자 먼저 내려서 미안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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